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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チナーンチュ子第等留学生(県費)の取組【チャン ウォンギョン】

↓日本語・한국어
2023年9月~2024年8月まで、10人のウチナーンチュ子弟等留学生(県費)が、沖縄で研修中です!
その様子をご紹介していきます!今日は、韓国出身のチャン ウォンギョンさんです。


①自己紹介
名前:チャンウォンギョン
出身国:韓国
ルーツ:那覇市
沖縄の好きなところ:優しい沖縄の人々

1.
자기소개
이름: 장원경
출신국대한민국
루트: 나하시
오키나와의 좋아하는 점: 친절한 오키나와 사람들


②沖縄でどのような研修をしているのか。
私は今年9月から沖縄県費留学生として沖縄国際大学に在学しています。
大学では日本語と沖縄の歴史に関して勉強しており、日本語能力検定試験JLPTのN2の授業と会話授業を受講しています。 また、学部生と一緒に沖縄歴史の授業を聴講しています。そして、県費留学プログラムの様々な行事を通じて、沖縄の歴史と文化を深く体験しています。 沖縄でしかできない特別な経験をしながら、与えられた時間を充実して過ごしたいと思います。

2.오키나와에서 어떤 연수를 하고 있는가
 저는 지난 9월부터 오키나와현의 유학생으로서 오키나와국제대학교에 재학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일본어와 오키나와의 역사에 관해 공부하고 있으며, 일본어 능력 검정 시험JLPT의 N2 수업과 회화 수업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부생과 함께 오키나와 역사 수업을 청강하며 의미 있는 배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학프로그램의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에 밀접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③帰国後の目標 
私は帰国後の沖縄での留学経験をいかして、沖縄と韓国をつなぐ架け橋の役割を果たしたいと思います。この半年間、沖縄で出会ったさまざまな国籍の南米の友人たちは、自国に沖縄県人会が盛んに形成され、文化や伝統を受け継いでいます。私はこれを見て、韓国でも沖縄の文化を交流する機会が増えるといいなと思いました。韓国は南米に比べて、県系人の人数が少ないので、より多くの人が沖縄に関心を持てるようにすることが重要だと思います。そして、SNSを通じて沖縄で学んだ文化や、日常のエピソードを共有して沖縄のことを発信して、興味を持ってもらえるような活動をしたいです。

3.귀국 후 목표
 저는 귀국 후 오키나와에서의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오키나와와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지난 반년간 오키나와에서 만난 다양한 국적의 남미 친구들은 자국에 오키나와 현인회가 활발히 형성되어 문화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를 보며 한국에서도 오키나와의 문화를 교류하는 기회가 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은 남미에 비해 현인의 수가 적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오키나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SNS를 통해 오키나와에서 배운 문화나 일상의 에피소드들을 공유하여 오키나와를 알리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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